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놀며 쉬며 자연에 다가가기
도봉환경교실 4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자연물체험미술 ‘나무 그림그리기’


○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www.ecoclass.or.kr )에서 참가희망자 선착순 모집

○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천연염색 리폼 등 체험 위주의 과정 다수

○ 가족 공동 가드닝, 숲속 놀이 진행하며 가족애 듬뿍

자연의 소중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도봉구의 도봉환경교실이 4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 모집에 나섰다.

참가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우선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살림’과 ‘자연이 주는 선물’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살림은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실시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천연 염색재료가 우리의 인체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살펴보고, 직접 쑥 염색을 통해 반팔 티를 천연염색 리폼을 해본다.

‘가족과 함께 숲에서 놀아요’와 ‘자연에서 만나는 숲속 유치원’은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 숲에서 놀아요의 경우,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놀이를 해보고, 가족 공동 가드닝 작품을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자연에서 만나는 숲속 유치원에서는 아름다운 환경 동화를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숲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해본다. 두 프로그램은 12가족을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자연물체험’은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을 이용해 미술작품을 만든다. ‘어린이 가드너’는 3개월 과정을, 월 2회 식물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을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다. 이 외에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고장에 대한 애착심을 길러주는‘도시 아이들의 숲속 환경동아리-작은나무’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20명씩.

□ 관련문의 : 환경정책과 (☎ 02-2091-6483), 도봉환경교실(☎ 02-954-1589)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15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