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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할 땐 991-0199!’
도봉구, 도봉마음건강콜센터(991-0199) 운영 개시
- 작성일 2015-05-20
- 조회수 5241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거 같으신가요? 고민이 생겼는데 털어놓을 길 없고, 마음에 생긴 균열을 따라 스물스물 나쁜 생각들이 피어날 때 여러분은 어찌 하시는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잘 가던 이들도 마음이 아플 땐 속수무책,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데만 급급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나으면 좋으련만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싶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도봉마음건강콜센터(☎991-0199)를 찾아주세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도봉구보건소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가와 연결되어 즉시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상담은 물론 대면상담을 통한 마음건강평가 와 결과상담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긴급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엔 응급출동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야간(오후 6시 이후)과 공휴일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상담전화(1577-0199)로 안내되어 24시간 전문 상담이 가능하답니다.
1세부터 99세까지 마음건강하게('0199')!
아픈 마음 방치 말고 9 9 1 0 1 9 9 눌러주세요.
□ 관련 문의 :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2091-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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