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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위원회 ‘장관상’ 수상
이동진 구청장 “청소년 시민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쌍. 심. 지(쌍문동의 심장 지역청소년)’가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시상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워크숍’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약 300여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전년도 활동에 대한 1차 서면평가를 거쳐,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에서 ‘쌍. 심. 지’는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 워크숍, 연합교류‧역량강화교육, 모니터링만 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모니터링 제안서 작성, 홍보영상 제작, 도봉구 청소년참여기구 토론회 참여, 희망총회 참여 및 정책제안 등의 지난 1년여 동안의 활발한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자치참여활동을 수행하고 주도해 청소년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역사회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치참여기구인 ‘쌍. 심. 지’는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기관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참여활동에 대한 홍보, 타기관 교류,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권리와 의무를 찾아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참여활동의 표본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심.지' 학생들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심.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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