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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역‧도봉역 엘리베이터 신설’ 위한 협약 체결
방학역•도봉역 엘리베이터 오는 10월 착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원선 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학역과 도봉역은 30년 이상된 노후역사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국가시설이다. 구는 지난 수년에 걸쳐 엘리베이터 설치를 건의하고 관련 전문가 합동현장조사 등 시행 가능한 방안을 협의한 결과 방학역에 4개, 도봉역에 3개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8월 10일에는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도봉구, 한국철도도시공단, 한국청도공사가 함께 공사비를 분담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10월 착공한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방학역 1‧2‧3번 출구 동‧서측으로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도봉역 1‧2‧3번 출구에 총 3개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를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를 통해 계단이나 리프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고위험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구는 창동역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엘리베이터, 쌍문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창동역 동서측 에스컬레이터 등 철도 이용과 관련된 시설개선을 위해서도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는 물론, 영유아를 동반하는 부모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사회적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 방학역에 설치될 엘리베이터 위치

▲ 도봉역에 설치될 엘리베이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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