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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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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약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 민간부문 자발적 참여 유도

도봉구에서는 최근 국제유가의 폭등에 따른 경제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고 사회전체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에너지절약 강제시행, 민간부문 자발적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하였다.

우선 초고유가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를 위하여 에너지절약대책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공공부문 에너지절약 강제시행내용인 승용차요일제를 홀·짝제(2부제)로 전환 운영, 적정 실내온도 (여름철 27℃이상, 겨울철 19℃이하로 각각 1℃씩 조정), 엘리베이터 사용제한, 경관조명시설 사용 금지, 가로등의 심야시간대(23:00~익일 일출시) 부분 소등, 야간근무시 국소조명을 적극 이행하기로 하였다.

민간부분은 승용차요일제 참여확대, 대기업의 통근버스 사용, 카풀제 확대, 적정 냉난방온도 준수, 에너지 다소비 업체의 영업시간 단축, 옥외간판 및 조명사용 자제 등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절약을 적극 권장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우리구 도봉산공중화장실(12KW), 발바닥공원내 환경교실(3KW)에 9월초 설치하여 전기대체사용 및 초·중·고등학생들의 에너지절약 교육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가정용 수소연료전지(1kw급)2기를 구내식당에 설치하여 식당내 전기공급 및 온수사용으로 초고유가에너지절약 및 지구온난화방지에 적극 대처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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