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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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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예방한다』도봉구, 9월 아토피교실 개설
도봉구보건소에서는 식생활의 변화, 공해물질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늘어나는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를 위해 9월 들어 아토피 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인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아토피가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크게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력에 의한 체질적인 문제지만, 환경적인 요인에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건조한 공기, 집먼지 진드기, 세균 등의 미생물 등이 있고, 꽃가루, 공해물질 등이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도봉구에서는 9월 27일(토)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아토피피부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아토피 교실은 단순한 강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식이요법교육과 비누, 입욕제 등 천연제품 만들기 등 실천교육을 하며 또한 자조모임을 통해서 우정나누기 및 정보교환을 실시한다.

고통받는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자들의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

문의 지역보건과 ☎ 2289-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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