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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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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힘으로 마을이 바뀐다”
도봉구,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10곳 선정 활기

○ 2013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 사업 10곳 선정 발표

○ 사업성격 및 규모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

○ 소외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 텃밭 가꾸기 통한 이웃간의 정 나누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축제, 교육나눔 등 다양한 사업 추진

○ 성공적인 추진 위해 마을리더 양성과정 4월25일부터 5월 15일까지 교육

○ 아이디어 나눔과 정보 공유 위한 대화의 자리 매월 1회 상시 개최, 주민제안
   상시 신청접수 체계로 전환 등 마을만들기 활성화 도모


도봉구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역 곳곳에서 활기를 띠고 더욱 다채롭게 전개된다.

도봉구는 2013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에 접수된 13개 주민모임 가운데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사업 성격 및 규모 등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300만원까지 지원받아, 소외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 텃밭 가꾸기를 통한 동네 이웃간의 정 나누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축제, 교육나눔,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마을사업을 전개한다.

기존 사업을 금년에도 확대하여 지속 추진하는 곳은 총 5곳으로, 「문화로 서로 어울리는 마을만들기」(방학2동), 「아파트 숲 이웃 찾기」(창4동), 「텃밭 가꾸기 사업」(쌍문2동), 「우리동네 북카페 빛」(방학1동), 「소통과 정이 피어나는 꽃피는 마을」(꽃피는 마을 추진단) 등이다.
 
올해 처음으로 주민제안을 통해 선정된 곳으로는 창2동 복지위원회 청소년팀이 제안한 「우리마을 영어발표회 ‘애들아! 영어랑 친구하자’」, 심찬구외 11인이 제안한 「위기청소년 멘토되어 주기 창동주민모임」, 해등나누미의 「룰루랄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마을만들기」, 교육공동체 제프의 「근심없는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축제」, 초록나라 도서관의 「우리동네 북카페 ‘초록나라’준비모임」 등이다.

구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마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마을만들기 추진 마을 주민모임간 아이디어 나눔과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매월 1회 상시 개최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신청을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활성화를 꾀한다. 오는 5월중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2차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을 접수․선정할 계획으로 있다.

관련 문의 : 자치행정과 02-209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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