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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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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덕지 붙은 불법광고물, 땀흘려 제거하니 거리가 말끔
도봉구, 학생들 봉사활동으로 불법광고물 17,598장 제거

○ 도봉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 운영

○ 중·고등학생 278명이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봉사활동 참여

○ 불법첨지류(벽보,전단지) 17,598장 수거 성과 거둬

도봉구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여름방학기간 동안 지역봉사와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학생봉사활동 인정제’를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365 자원봉사 통합포털(www.1365.go.kr)신청을 통해 27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9일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법첨지류(벽보,전단지) 17,598장을 수거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벽보와 길거리에 뿌려지는 전단지가 많아 보기가 너무 좋지 않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불법광고물의 유형과 문제점, 그리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창오 도시디자인과장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활동을 실시하여 관내의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힘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 다닐 수 있는 아름다운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련문의 : 도시디자인과 (☎ 209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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