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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잠재우는 포근한 마음들”
우리은행 자원봉사단, 노인복지관 찾아 한방 갈비탕 대접
- 작성일 2013-12-20
- 조회수 5312
○ 12월 2일, 도봉노인복지관 찾아 800여 어르신들께 한방 갈비탕 대접
○ 지난 여름엔 무더위 이기는 보양식으로 닭곰탕 대접
○ 한방갈비탕 및 보양식 닭곰탕 식자재비 총 620만원 후원
○ 더 많은 나눔과 봉사로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자원봉사단(본부장 김재국)은 우리은행 도봉구청점 외 22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으로, 12월 2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800여분에게 「사랑의 한방 갈비탕」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갈비탕을 함께 드신 박모 할머니께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도 녹여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사랑의 갈비탕”이라면서 눈물을 보이셨다.
봉사단은 지난 8월 12일 무더운 여름에도 800여분의 홀몸 어르신들께 “보양식 닭곰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한방갈비탕 및 보양식 닭곰탕 준비에 필요한 식자재비 총 620만원 역시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에서 후원하였다.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자원봉사단 김재국 본부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 많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 : 자치행정과 02-209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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