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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넘치는 사랑에 몸도 마음도 든든
북서울농협 이웃돕기 성품(백미 200포) 도봉구에 전달

○ 북서울농협 백미 200포(1천만원 상당) 도봉구에 기탁

○ 2012년까지 650포의 쌀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선봬

○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동절기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북서울농협(조합장 최건빈)은 2013년도에도 지난 20일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봉구에 농민의 사랑이 담긴 백미 200포(4,000kg)를 기탁하였다. 기부된 성품(백미 200포)은 1,000만원 상당의 현물이다.
 
금번의 기탁 외에도 북서울농협은 도봉구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백미 기부를 해왔다. 2012년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사업’ 기간 동안 기탁한 쌀은 총 650포(13,000kg)에 이른다.

북서울농협 측은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도봉구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였다.

한편 구는 도봉구의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 관련문의 : 복지정책과 (☎02-209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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