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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도봉구에는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이 있습니다!

○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 연탄나눔 자원봉사로 12월도 알차게

○ 꾸준한 자원봉사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 돋보여
 - 소외계층 아동 위한 꿈주머니 만들기, 사랑의 한방 갈비탕 봉사,
   홀몸어르신께 극세사 이불 전달 등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주머니’를 만들어 나눔 자원봉사도 펼쳐


도봉구는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 자원봉사단(본부장:이재림, 이하 ‘자원봉사단’)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 연탄사용 세대를 찾아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도봉지구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단은 단일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꿈주머니’를 만들어 나누어 주었으며, 10월에는 방학동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등 200여명을 위한 ‘사랑의 한방 갈비탕’ 나눔 자원봉사를 하였다. 11월에는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을 나누면서 한방차 및 액자를 만들어 드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희망주머니’를 만들어 나눔 자원봉사를 하는 등 도봉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재림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원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문의 : 자치행정과 (☎02-209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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