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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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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의 시각으로 시민불편사항을 찾다!
2013년 겨울방학 120시민불편살피미 청소년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 도봉구, ‘2013년 겨울방학 120시민불편살피미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
 - 청소년의 눈높이로 생활불편사항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


도봉구는 2013년 겨울방학을 맞이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겨울방학 120시민불편살피미 청소년 모니터링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6일 도봉구청 9층 다목적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3년 겨울방학 120시민불편살피미 청소년 모니터링단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14년 6일부터 1월21일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주변의 불편한 사항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찾아보는 활동을 펼친다. 기성세대의 눈에 잘 보이지 않거나 둔감할 수도 있는 불편사항을 더 찾아내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환경 개선 참여 기회 및 마을에 대한 관심 제고 계기를 부여하여 도봉에 대한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모니터요원들은 운영기간 동안 학생들의 눈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 돌아보며 개선되어야 할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불편신고) 또는 시민불편살피미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한다. 더불어 무심코 지나쳤던 도봉구 역사인물들이 거주했던 장소와 역사 문화유적지, 김수영 문학관 등 도봉명소 및 청소년 시설을 둘러보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학생에게는 일정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며, 모니터활동 경험담 에세이(원고지 5매 이상)를 제출하는 학생 중 심사를 통해 모니터활동 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 관련문의 : 감사담당관 (☎02-209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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