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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복지사각지대 줄이기의 달인들이 뭉친다’
도봉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

아무리 많은 자원을 지녔어도 누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이전에 도봉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우체국공익재단, 서울도봉우체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민간인력 참여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시스템이 더욱 강고해질 전망입니다.

도봉구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북부지역본부북부지사, (주)한국야쿠르트, (주)대륜E&S,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 도봉지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주)대륜 E&S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전국 최초라고 하네요.

협약에 따라 전기/가스 검침원, 야쿠르트 아줌마, 공인중개사 등이 업무차 가가호호를 방문하다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발굴하게 됩니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지역실정에 밝은 다양한 민간기관의 참여가 이어진다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겁니다.

□ 관련 문의 : 자치행정과(☎209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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