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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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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메르스로 모두가 긴장한 틈을 타 이를 이용한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가 극성을 부리고 있단 소식이 들려오네요. 보건당국이라며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는 식의 전화를 거는 사기꾼들이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도봉구에서는 보건소 모니터링 요원이 긴급 생계비 사전 안내를 하며, 안내 시에는 긴급지원 담당자의 성명과 소속, 전화번호 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내 후엔 긴급지원 담당이 대상자와 직접 통화하여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파악한 후에 생계지원을 시행중입니다. 참고로 도봉구 긴급지원 담당은 복지정책과입니다.

현금지급기 조작을 지시하는 등 계좌이체를 유도한다면 100% 보이스 피싱입니다. 조금이라도 보이스피싱이 의심이 가는 경우엔 보건소 모니터링 요원에게 전화주시면 즉시 확인하여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미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즉시 112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문의 : 보건복지부(109), 도봉구 대책상황실(209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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