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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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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로 이웃 사랑 전해요’
도봉구, 친환경 영농체험장에서 재배한 감자 어려운 이웃에 전달

도봉동 친환경 영농체험장에서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포장한 모습

도봉구는 지난 6월 25일 도봉동 친환경 영농체험장 내 기부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75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관내 주민센터 14개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친환경 영농체험장은 당초 동북권 체육공원으로 조성될 부지였으나 나대지로 방치되어 왔습니다. 도봉구는 2012년도에 서울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고 도시텃밭과 기부텃밭,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논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제공 및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운영해왔습니다.

500㎡ 규모로 조성된 기부텃밭은 도봉구 도시농부들이 공동으로 경작하며  생산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 기증해오고 있는데요. 2014년도에도 쌀과 고구마를 수확해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여 나눔과 소통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하네요.

동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특별히 관내 친환경 나눔텃밭에서 경작한 농작물을 지원받아 매우 기쁘다”며 “꼭 필요한 분께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관련 문의 : 환경정책과(☎209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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