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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무원, 올 여름 전국으로 지갑열러 떠난다
- 작성일 2015-07-29
- 조회수 4579
도봉구는 소속 직원들이 여름 휴가기간 동안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각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메르스로 위축된 여행 및 관광 업계 살리기에 적극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구는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지리적 위치를 고려하여 경기도 가평, 강원도 고성·양양·정선, 충청남도 보령, 부산 해운대 등 국내 4개 지역 6개 시설과 하계휴양소 임차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휴양시설은 여름 휴가기간(15. 7. 17. ∼ 8. 16.) 30박 31일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60개 증가한 총 225개의 객실을 확보하였으며, 객실 인근 지역축제 및 유명 관광명소 안내 등을 통해 단순 국내여행으로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의 관광 소비지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상권과 메르스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여행 및 관광업계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관련 문의 : 행정지원과(209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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