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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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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건강지킴이” 되다. 여름방학을 맞아 금연·절주 캠페인 실시

창동역에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 중인 청소년들의 모습

도봉구 청소년들이 여름방학동안 구민의 건강지킴이로 변신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 50여 명과 금연지도원 10명이 4~5명씩 조를 이루어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캠페인은 7월 20일부터 주1회씩 4주 동안 유동인구가 많고 간접흡연 피해가 큰 지하철역과 근린 공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데요.
캠페인에 앞서 청소년들은 도봉구보건소에서 흡연음주의 폐해, 금연구역 지정 및 관리 등 관련 법령 등의 교육을 받으며 건강지킴으로서의 기초지식을 쌓았답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흡연과 음주가 몸에 이렇게 해로운 줄 몰랐다며,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친구들과 부모님께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지요.

지역사회의 금연절주 문화 정착에 청소년들의 움직임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 관련 문의 : 보건정책과(☎209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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