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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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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인 힐링하는 소리 ‘톡톡톡’…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도봉구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7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사회복지인 힐링토크 ‘톡톡톡’을 개최했습니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복지거점기관 대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복지위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타악그룹 디딤소리, 한국체육대학교 천마응원단의 흥겨운 축하 공연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복지활동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봉사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5명, 사회복지공무원 2명, 후원자 18명(후원 단체 4곳 포함)이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인 힐링토크 ‘톡톡톡’으로 꾸며졌는데요.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사회로, ‘유쾌한 사회복지현장의 법칙’을 주제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진정으로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 덕에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스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인의 복지는 누가 책임지냐는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사회복지인의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관련 문의 : 복지정책과(☎02-209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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