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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도봉구 마을살이 어쩐지 재미있더라~
도봉구, 2015년 마을공동체 분야 인센티브 수상구 중 자치구 1위 쾌거

2015년 서울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에서 도봉구가 수상구 중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마을공동체 관련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마을공동체 사업추진 ▲교육 및 홍보 ▲ 마을사업 성과 현장 방문 및 설문조사를 통한 마을사업 만족도 등 4개 분야, 15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함께 마을현장 평가를 병행하였습니다. 

절대평가 방식으로 목표점수(85점) 이상 달성한 자치구를 “인센티브사업 수상구”로 선정하였는데, 이 중 도봉구는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해 31,200천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습니다.

도봉구는 2010년 민선5기가 출범하면서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서울시 최초로 마을만들기 전담조직(팀)을 만들었습니다. 2012년에는 ‘마을만들기 조례’를 제정하여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주민이 직접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를 확산해 왔습니다.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중간지원 조직인 ‘마을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 마을만들기의 토대도 차근차근 다져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도봉구는 지난해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에 이어 2015년도 서울시 인센티브평가에도 자치구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자치구 1위’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겠지요? 마을활동을 통해 주민이 마을의 주체로 바로 서고, ‘주민참여’의 가치를 꽃피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올해 도봉구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연계한 26개의 사업과 더불어 자발적인 주민모임의 제안을 받아 자체적으로 진행한 33개의 마을사업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11개 사업 등 70개의 마을사업을 주민 주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관련 문의 : 마을공동체과(☎02-2091-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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