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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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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효율적 재정운영 위한 계약심사 운영 정착!
5년 3개월간 30억원 예산절감 효과!

도봉구는 구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원가계산 및 설계변경 등을 검증하여 낭비요인을 예방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지난 2010년 10월 도입해 현재까지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부터 2015년까지 5년 3개월간 총 3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구매 5백만원 이상인 경우 계약심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난 5년 3개월간 계약심사 건수 1,052건, 심사 요청액 978억원, 심사 조정액 948억원, 절감률은 평균 3.1%를 기록했답니다.

특히, 연도별 계약심사 절감액(절감률)은 2010년 10월~2011년 119건 7억원(4.4%), 2012년 186건 8억원(4.6%), 2013년 226건 7억원(3.6%), 2014년 220건 5억원(2.7%), 2015년 301건 3억원(1.2%)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발주 사업이 포함되어 있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성 있는 직원을 계약심사에 투입하여 발주 부서 직원에 대한 1대1 맞춤교육과 표준품셈 적용, 현장 방문으로 안전성과 현장 실정에 맞는 공법․공종을 설계단계에서부터 고려하도록 노력한 결과 연도별 절감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정웅정 감사담당관은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있어 단순히 중복 및 과다 계상된 설계내역으로 인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막고, 계약심사 제도의 이행을 착실하게 정착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계약심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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