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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까치 세배 받으세요!
도봉구 ‘2016 설맞이 몰래까치’ 행사 개최
- 작성일 2016-02-11
- 조회수 4609
설을 앞둔 2월 4일, 도봉구에서는 적적하게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2016년 설날 몰래 까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에 운영했던 '2015년 드림 산타'에 이은 것으로, 당시 찾아 뵈었던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찾아가 그 동안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봉구 민간복지 거점기관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이번 몰래 까치에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랜드, (주)승화푸드, 광명교회, 순복음도봉교회, 평안교회 등이 함께했습니다.
선물로는 (주)승화푸드에서 제공해준 떡과 만두 장류 등 먹을거리와 따뜻한 겨울을 나시라고 발열내의 그리고 광천 김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 두 번째로 진행된 몰래 까치 출정식에서 박주형 복지국장은 “겨울에는 꽃이 피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꽃이 되라는 뜻”이라면서 “오늘 자원봉사에 나온 모든 분들이 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출정식 이후 성인 봉사자와 청소년 봉사자 등 30여 명은 5개 팀으로 나누어 어르신 28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각 가정을 찾아간 청소년 봉사자들은 노래와 율동을 통해 행복을 전해 드린 후 세배를 하고 준비해간 선물을 드렸습니다.
□ 관련 문의 : 복지정책과 (☎ 02-2091-3004)
이번 행사는 성탄절에 운영했던 '2015년 드림 산타'에 이은 것으로, 당시 찾아 뵈었던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찾아가 그 동안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봉구 민간복지 거점기관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이번 몰래 까치에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쌍문동청소년랜드, (주)승화푸드, 광명교회, 순복음도봉교회, 평안교회 등이 함께했습니다.
선물로는 (주)승화푸드에서 제공해준 떡과 만두 장류 등 먹을거리와 따뜻한 겨울을 나시라고 발열내의 그리고 광천 김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 두 번째로 진행된 몰래 까치 출정식에서 박주형 복지국장은 “겨울에는 꽃이 피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꽃이 되라는 뜻”이라면서 “오늘 자원봉사에 나온 모든 분들이 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출정식 이후 성인 봉사자와 청소년 봉사자 등 30여 명은 5개 팀으로 나누어 어르신 28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각 가정을 찾아간 청소년 봉사자들은 노래와 율동을 통해 행복을 전해 드린 후 세배를 하고 준비해간 선물을 드렸습니다.
□ 관련 문의 : 복지정책과 (☎ 02-209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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