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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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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연으로 창동시대 열어주세요”
도봉구 블로그기자단 ‘플랫폼 창동 61’둘러보며 기대감 표출

“이색적인 겉모습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해요!”

‘플랫폼 창동 61’ 앞에 모인 도봉구 블로그 기자들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9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플랫폼 창동 61을 미리 둘러본 도봉구 블로그기자단은 공연 등을 위한 시설이 마련된 만큼 문화예술 콘텐츠의 창출이 중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도봉구는 26일 오후 4시 ‘플랫폼 창동 61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평일 오후에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지만 15명의 블로그기자단이 참석해 29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플랫폼 창동 61을 둘러보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플랫폼 창동 61을 둘러보고 있는 도봉구 블로그기자단

플랫폼 창동 61은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옆(창동 1-9)에 위치했으며 지상 3층 규모입니다. 해상용 컨테이너를 쌓아 올려 만든 이색 구조물이지요.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영역과 이를 연결하는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영역에서는 음악관련 공연은 물론 푸드,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답니다.

구 관계자는 “플랫폼 창동 61을 시작으로 도봉구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2020년 2만석 규모의 서울아레나가 들어서기 전까지 플랫폼 창동 61이 도봉구 창동, 나아가 서울 동북부에 새로운 문화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자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봉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SNS 서포터즈를 개선, 블로그기자단을 올 4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원은 총 27명이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습니다.

도봉구 블로그기자단은 도봉구 관련 소식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활동합니다.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육아, 문화시설, 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글 50여 개를 생산하며 구의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입니다.

□ 관련문의: 홍보전산과(☎02-209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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