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 팬클럽 ‘섭이방’이 5월 1일 도봉구청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양요섭 팬클럽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조손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양요섭의 고향인 도봉구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양요섭 팬클럽 ‘섭이방’은 작년 5월에도 라면100박스와 성금5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2013년 1월 백미 20kg 10포를 시작으로, 2013년 2월 백미 10kg 115포, 2013년 4월 10kg 80포 등 꾸준히 기부해 왔습니다.

도봉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기부해주시는 양요섭과 팬클럽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