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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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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매력남’ 코요태 김종민
2년간 도봉구 홍보대사로 활동

1998년 데뷔 이래 흥겨운 댄스와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 혼성그룹으로 사실상 유일한 그룹이자 국내에서 '쿨' 다음으로 오래된 혼성그룹.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도봉구 홍보에 나섭니다. 

도봉구는 서울문화고(구 도봉정보산업고) 출신인 김종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위촉 기간은 2년입니다. 

그룹 코요태가 '도봉구민의 날'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종민 씨는 엄정화가 ‘포이즌(Poison)’으로 활동할 당시 일명 ‘V맨’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00년 코요태 3집 앨범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허당’, ‘엉뚱 매력남’ 등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으며, 특히 2007년부터 9년째 KBS ‘1박2일’의 주축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제21회 도봉구민의 날 공연을 위해 구를 찾은 김종민 씨 측이 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도봉구는 구민의 날 행사를 통해 김종민 씨의 구 홍보대사 위촉을 널리 알렸습니다. 

도봉구는 지난해 말부터 홍보대사를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만화 ‘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만화작가를, 올 2월엔 방송인 김미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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