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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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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문화 바르게 알고,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우리 역사문화 알리기 자원봉사 프로그램 북서울중 학생들 마음 사로잡아

지난 5월 7일 도봉구에 위치한 북서울중학교(교장 이하교) 교실에서는 쉬는 날에도 불구하고 방학3동 자원봉사 캠프에서 진행하는 『우리 역사문화 알리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역사문화 알리기'는 그동안 몰랐던 우리역사문화의 가치에 대한 강의와 감상문 작성, 알리기 캠페인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 우수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서울시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작년에 참여한 학교들의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도봉구 지역의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우리 역사문화 알리기』 에 참여한 학생들이 남긴 소감문

이날 참석한 111여명의 북서울중학교 학생들은 처음에는 소극적인 모습이었으나 강의가 진행될수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육 종료 후 진행한 감상문 작성을 통해 참여자 111명 중 99명이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38명의 학생은 우수 소감문으로 선정되어 다른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수열 방학3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이 우리나라 역사문화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며, 역사문화와 결합된 새로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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