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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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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도봉희망상담실』운영

도봉구는 관공서를 직접 찾아와 신청하는 현행 방식에서 탈피해 위기가구을 ‘먼저 찾아내 보호하는 복지행정체계’로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찾아가는 도봉희망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이동상담실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도봉구 관내 지하철역(창동역, 방학역, 도봉역, 쌍문역), 재래시장(도깨비시장, 신창시장), 도봉동 무수골, 쌍문동 꽃동네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상담실을 운영하며, 매월 넷째주 금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도봉희망상담실』은 구청 사회복지 공무원이 복지대상자 선정관련 상담과 공공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정신건강센터· 알콜상담센터의 전문상담가들은 우울증, 알콜문제 등 가족문제를 상담하며, 민간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들은 민간기관에서 실시하는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은 일반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현장에서 신청서를 직접 받아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개입이 필요한 가정은 사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으로 연계한다.

새롭게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로 우선 보호하되, 지원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한부모가족지원 등 타 복지제도나 사회서비스일자리 등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한편 민간 복지자원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2289-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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