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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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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8 하수․정화조 악취저감 추진 평가 ‘우수구’ 선정
악취저감시설 설치 확대, 주민홍보 및 교육,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8 하수 악취 저감추진 자치구 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됐다.

‘하수 악취 저감추진 자치구 평가’는 2016년부터 서울시가 정화조 및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정화조 공기공급 장치, 공공하수도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의 시설 설치 부문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하수관로 악취 모니터링 활동, 시민 기업 자치구 협업 악취 모니터링 등의 관리 점검 부문 △정화조 관리자 교육 및 홍보 활동 부문 △수질오염관리시스템 자료관료, 정화조 청소주기 변경, 하수악취 저감 우수사례 등 4개 부문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자치구에는 시장표창과 함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예정이다.

도봉구는 이번 ‘하수 악취 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공기공급장치(악취저감시설) 설치 확대 △정화조 관리 교육 및 주민 홍보 △악취저감 장치 설치 및 모니터링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화조청소수수료 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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