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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생활불편 해소에 밤낮이 없다
야간 시민불편살피미 순찰 실시
도봉구는 현장밀착 행정의 강화차원의 생활구정 일환으로 야간에 구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 “시민불편살피미” 순찰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야간 순찰은 주간에는 인지하기 어려운 불편사항을 야간 순찰을 통해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여 편안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밤에도 주민들이 편하게 레저 활동 등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간 순찰 대상은 ▲가로등․보안등 부점등 여부 및 신설필요지점 등 점검 ▲주요 간․지선도로 및 동별 이면도로상 불편 주․정차, 방치차량 등 통행불편사항 ▲간․지선도로변 청소 및 쓰레기 적치, 물청소 여부 ▲공원등 부점등 및 파손, 쓰레기 방치 여부 ▲도로시설물 및 간․지선도로 파손, 대형공사장 가림막 및 안전휀스 설치여부 ▲중․대형 공사장 소음여부 ▲하천 산책로 운동시설 주변 조도 적정성 및 산책로 야간보행 지장물 개선사항 유무 여부 등이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어린이 공원의 공원등 점등 및 적정 조도 여부 등 야간에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항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 19:00부터 2시간 가량 보도 및 차량순찰을 통해 불편사항을 적출하여 익일 해당부서에 통보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다.

구 담당자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사소한 미비점도 바로바로 개선을 추진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피드백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의 직접 의견을 듣는‘현장출동’의 수위는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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