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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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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집 콕 ‘버스킹’ 공연

도봉구, 집 콕 버스킹공연

도봉구 거리예술단, 627일까지 온라인 버스킹 공연 개최

- 유튜브 도봉 문예지 채널에서 온라인 공연 실황 중계

- 트로트, 7080 가요, ·서양 음악, 악기 라이브 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 공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지역 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집 콕 버스킹 공연을 진행 한다.

 

6월 한 달 간 진행 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 야외 버스킹 공연과 같이 장르별 공연을 선보인다.

 

도봉구 거리예술단 18팀이 트로트, 7080 가요, 동·서양 음악, 악기 라이브 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잇따른 공연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봉 지역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구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 됐다.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교육장 채움에서 공연하며, 6월 27일까지 ‘유튜브 도봉 문예지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공연 종료 후에는 ‘도봉 문예지’ 유튜브 및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공연 일정은 ▲6월 18일 ‘추억의 7080 음악과 포크송’ ▲6월 19일 ‘화려한 악기들의 라이브 연주’ ▲6월 20일 ‘동양 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 ▲6월 26일 ‘청소년・청년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 ▲6월 27일 ‘마술, 연극 등 여러 장르로 소통하는 공연’ 등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도봉 문예지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한 달 간 긴급공연지원 프로젝트인 아트캠페인 ‘예술로(路) 희망을’을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 후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활력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 예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정책팀 2091-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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