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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당신을 지켜드립니다』
'JOB 女幸(여행)택시서비스' 실시

도봉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JOB 女幸(여행)택시 서비스' 를 시행한다.

 'JOB 女幸택시 서비스'란 출산이 가까운 여직원과 밤 11시 이후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서울시 지정 브랜드콜택시를 제공함으로써 특정시간 특정시기에 교통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직장여성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오는 10일부터 구청 가정복지과와 사회복지과 등 시범부서와 임신부 여직원에게 제공된다.

출산 3개월 전 임신부 공무원은 월 6회 한도 내에서, 23시 이후 퇴근하는 여성공무원은 월 3회 한도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도 외에 추가적으로 이용을 원할 시에는 개인결제카드를 서비스 등록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JOB 女幸택시 서비스'가 여성보호 및 여성친화적 직장환경조성과 저출산 극복의지까지 담고 있으며 2009년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시행 효과에 따라 내년에는 전 부서에 확대할 예정”이라며 “제도의 긍정적 취지를 민간에 전파하기 위해 콜비면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의 다양한 참여 인센티브에 대하여도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JOB 女幸택시 서비스' 이용 전용카드를 소요부서와 이용자에게 배부하였으며,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여성 공무원의 사기진작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출산장려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가정복지과 2289-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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