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불법광고물 정비 통해 도시미관 향상에 앞장

도봉구는 지난 5일과 15일 2차례에 걸쳐 '불법옥외광고물 일제정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불법광고물을 추방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자’ 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기초질서 확립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구청 도시디자인과 직원 및 도봉구 광고업지회,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였다.

캠페인은 5일(1차:도봉산역∼방학사거리) 및 14일 (2차:우이교∼방학사거리) 도봉로 일대 구간에서 실시되었으며, 거리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 시민들의 통행을 가로막는 커다란 입간판, 배너광고기 등을 일제 단속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였다.

특히, 전신주 상단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고질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불법벽보 및 폰팅·전화방 등 청소년 유해광고물 첨지류 등을 제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전개될 캠페인은 9월 3일(3차:신동아아파트 사거리∼상계교) 방학로 구간, 10월 1일(4차:정의여중입구사거리∼도봉경찰서) 노해길 구간, 11월 3일(5차:성대야구장∼도봉경찰서) 마들길 구간이며,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캠패인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불법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유발은 물론 불법광고업자들의 의식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관내의 불법광고물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시민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웰빙 도봉구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달라”고 당부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0명 평가 / 평균 0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