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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5동 교동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힘 모아
- 작성일 2012-12-21
- 조회수 5509
○ 창5동 교동협의회, 정성껏 마련한 140만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저소득층 등에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
도봉구 창5동은 지난 20일 창5동 교동협의회 측이 창동제일교회에서 연말과 성탄을 맞이하여 조찬기도회를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창5동 내 교회의 담임 목사들과 교우, 직능단체원, 통반장, 동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각 교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은 총 140만원.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독거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틈새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창5동 교동협의회 성탄예배를 준비한 창동제일교회의 김점동 목사는 “창5동의 뜻 있는 교회와 동 주민센터가 힘을 합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에 동참하여 사랑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 : 창5동 주민센터 (☎ 02-2289-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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