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웃소식

  • 이웃소식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 풍성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펼쳐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제54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월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4월 한 달간 종합자료실 등에서 도서관 관련 테마도서와 2017년 인기대출도서를 전시하고, 4월 12일부터는 도서관 주간 오행시, 손도장 그림 그리기, 도봉 씨네마(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22일에는 최은영 작가의 소설집 ‘쇼코의 미소’ 수록 작품 ‘씬짜오 씬짜오’ 낭독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3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월드맘 : 여러나라 언어로 책 읽기’와 인형극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책 읽는 호랑이’ 등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는 ‘나만의 가죽 바인딩북 만들기’와 ‘야간 음악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26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