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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 제 4기 임원진 구성 및 컨퍼런스 진행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9월 13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자체로 출범했으며, 2018년 현재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지자체 포함해 모두 59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형성을 위해 함께 연합하고 있다.

이번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1년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과 실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방정부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시총회에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조벽 숙명여대 석좌교수, 김광호 EBS 방송제작기획부 PD, 신수경 변호사 등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전국 최초 완전한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끄는 도시로서 모든 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2016년 11월 유니세프의 10가지 원칙을 통과해 전국 최초 완전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초록우산재단과 협력하여 아동권리 워크북을 자체 개발하여 아동권리강사를 양성하여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과 구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아동친화도시 도봉구 홈페이지 개설,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축제 개최 등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사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4기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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