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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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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계부채 줄이기에 팔 걷어부쳐

○ 21일부터 일자리경제과 내에 가계부채 상담창구 운영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무상담사가 상주하며 가계부채 상담

2011년 말 전국 가계부채 규모는 913조원. 2013년에는 1천조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이에 도봉구는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도봉구청 3층 일자리경제과 내에 ‘가계부채 상담창구’를 설치해 2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상담창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재무상담사가 상주하면서 ▲개인별 가계부채 ▲금융과 재무 ▲신용회복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는 가계부채와 관련 있는 법률과 사회복지, 주거환경 등의 민원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복지상담 ▲법률상담 ▲복지망 연계생활사회안전망 구축 등과 관련한 내용을 사회복지사가 상담해준다. 주거환경의 경우 주택담당자로부터 ▲저소득층 전세자금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상담 내용에 따른 분야별 창구와의 연계 처방을 통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의 : 일자리경제과(☎ 02-2289-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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