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거번먼트에서 거버넌스로 2012년 도봉구 예산학교, 민·관 협치를 지향하다!

예산학교 강의하는 모습


○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2012년 예산학교 성황리에 운영

○ 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위한 구 예산학교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돕기 위한 동 예산학교 과정으로 운영

○ 통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다수 참가해 직접 소통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시도

○ 6월 동 지역회의 개최 통해 주민건의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예정

주민참여예산제는 민․관이 상호 소통하며 지방자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거버넌스(민․관협치)의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이다. 도봉구는 2012년 예산학교의 운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의 실현을 도모하였다.

도봉구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12년 예산학교를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였다.

올해 예산학교는 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구 예산학교와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동 예산학교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구 예산학교는 작년에 이은 보충교육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셀프리더십 감성교육을 병행하였다.

금년에 처음 마련한 동 예산학교는 동별 1회씩 총 14회에 걸쳐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민과 밀접한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과 주민이 대거 참가하였다. 이들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찾아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구 재정을 알아보고 자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이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었기에 참가자들이 기대 이상의 관심과 열의를 보인 것은 당연. 동별 예산학교가 행정의 흐름이 관 주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변모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구 관계자는 “참여예산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 참여 의지를 지속시키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가 관건인 만큼 앞으로도 홍보와 주민 교육을 병행하여 주민참여예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3년도 예산편성에 따른 주민의견을 집중적으로 접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주민건의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6월내에 동 지역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기획예산과 (☎ 02-2289-1318)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33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