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2월 1일 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

○ 자매도시의 질 좋은 농·축·수산물 저렴하게 구입 가능

○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공산품도 판매

○ 구 홈페이지( www.dobong.go.kr )와 결연지역 쇼핑몰 연계 운영, 인터넷 이용한 상시 구입도 가능

설을 앞두고 이상 한파로 물가가 치솟고 있어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도봉구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의 운영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 실내에서 열린다.

도봉구의 자매도시인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부안군, 동해시, 정읍시, 남해군, 청양군, 충주시, 완도군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사과, 배, 곶감, 밤, 대추, 한우고기, 돼지고기, 쌀, 미역, 김, 멸치, 인삼 등이다.

또한 장터에서는 도봉구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도 판매한다.

한편 도봉구는 구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 결연지역 농축산물 쇼핑물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 홈페이지->도봉소개->자매결연도시->농수산물쇼핑몰 순으로 접속하면 진안군, 함안군, 무안군의 농수산물을 편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일자리경제과 (☎ 02-2289-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