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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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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 이제 고민 끝!”
도봉구, 동주민센터 유휴공간 주민에 활짝 개방

유휴공간으로 개방될 회의실 모습


○ 2013년 1월부터 도봉구 동주민센터 유휴공간 32개소 주민에 개방

○ 마을공동체 형성과 평생학습을 위한 모임, 동아리, 회의 등 크고 작은 모임 및 학습공간으로 제공

○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 통해 누구나 신청, 이용 가능

편리한 위치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인원에 맞게, 필요한 장비까지 구비되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모임을 주최하는 당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직면하는 고민이다.

도봉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동주민센터 유휴공간 32곳을 마련, 2013년 1월부터 주민들에게 각종 모임장소로 활짝 개방했다.

구는 회의실, 대강당, 주민사랑방 등 동별 2~3개소씩 총 32개소를 마을 행사와 각종 동아리 모임, 청소년 학습공간과 직장인들의 모임, 단체회의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은 물론, 야간과 토요일에도 개방하며, 각 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탁자, 의자 등의 물품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n.web)을 통해 예약을 마친 후 이용 가능하며, 사용료는 장소, 규모, 이용목적에 따라 각각 다르다.

도봉구청장은“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커뮤니티 공간을 넓혀 나가겠다”며“이를 통해 주민이 지역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자치행정과 02-228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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