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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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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테니스선수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리닉’
 테니스 강습하는 모습
○ 5월 2일 창동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올해 첫 강습 시작

○ 도봉구청 소속 테니스선수단 전원이 강사로 참석

○ 단점보완 및 기술전수 위주의 강습으로 수강생 실력 향상 도모

수준급 테니스 레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소개한다. 도봉구는 오는 5월 2일 도봉구청 소속 테니스선수단 5명 (감독 및 선수 4명)이 강사로 참석하는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리닉’의 첫 강습을 연다.

참가자 모집은 연중 상시로 이루어진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구민이면 누구든지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체육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강습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습은 창동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선수 및 감독출신인 임지호 감독과 올 여수오픈테니스 대회 복식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혼합복식 우승자인 이인섭 선수를 비롯한 선수전원이 참석한다. 강습은 단점보완과 기술전수 위주로 진행하여 수강생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올해 강습은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5월 2일 외에도 6월 13일과 8월 29일, 9월 19일, 10월 31일에 강습은 열린다.

도봉구는 지난해에도 5회에 걸쳐 도봉구청테니스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을 운영하였다. 작년 강습에는 총 145명이 참여하였다.

구 관계자는 “아직까지 도봉구청 테니스팀의 존재를 모르는 동호인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클리닉이 엘리트 체육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한 뒤 “도봉구 테니스동호인들은 주옥같은 노하우 전수를 통한 기능 UP!을, 선수들은 도봉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UP! 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청 테니스단 임지호 감독은 “그동안 대외적인 시합 등에 몰입하느라 이런 기회를 갖지 못했는데 앞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며 한 발 더 친숙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봉구청 테니스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체육진흥과 (☎ 02-228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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