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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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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치의, 윤방부 교수 연단에 선다

○ 19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도봉교양대학 제30강 개최

○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주제로 윤방부 박사 강연

○ 가정의학 발전 위해 헌신,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 등 폭넓은 활약

○ 2009년부터 매달 지역 주민들의 지적 갈증 해소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결해온 도봉교양대학이 이번 달에도 개최된다. 도봉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도봉교양대학 제30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강좌이며 가천 뇌건강센터 소장인 윤방부 박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주제는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강의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윤방부 박사는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가정의학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귀국해 평생을 한국의 가정의학 도입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대한가정의학회 초대이사장과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에는 제3회 장한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등이 있다.

최근에는 미주한인방송인 라디오 코리아의 시사 프로그램인‘한국은 지금’을 진행하며 정치, 사회, 문화, 건강, 종교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폭 넓은 시야를 선보이고도 있다.

도봉 교양대학은 2009년 8월 첫선을 보였다. 2012년에는 지난 2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교수의 강의로 첫 문을 열었다. 3월에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문학 평론가로 폭 넓은 활동을 펼쳐온 박동규 교수가 강사로 연단에 섰다.

문의 : 교육지원과 (☎ 02-2289-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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