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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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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아기를 좋아하면 OK˝
도봉구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모십니다.

자원활동가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면 놀이하는 모습


○ 아기가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북스타트 사업 자원 활동가 모집

○ 2월 5일 신규자 양성 교육 이 수 후 각 도서관 배치, 본격 활동 개시

○ 3~35개월 영유아 및 부모 대상 책꾸러미 나눠주기, 그림책 읽어주기,
   육아 신체놀이 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 부모와 아기의 소통, 생애독서 습관 형성에 큰 역할 기대

평소 책과 아기를 좋아한다면 봉사의 보람도 얻고 생활의 활력도 챙길 수 있는 북스타트 자원활동을 눈여겨 봄직 하다.

도봉구는 아기가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북스타트 사업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북스타트’는 아기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사회적 공동육아 지원운동 사업으로, 책과 아기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해에 이어 새롭게 모집하는 제2기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은 관내 공공도서관인 ▲도봉문화정보센터 ▲도봉어린이문화정보센터 ▲학마을다사랑센터 ▲도봉1동어린이도서관 ▲도봉도서관에서 제1기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자원활동가들은  2월 5일 북스타트코리아 이경근 실장의‘북스타트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총 3차시에 걸친 신규 양성자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도서관에 배치될 예정.

이들은 3~35개월 영유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 나눠주기, 북스타트 사업 취지 안내 및 육아상담, 그림책 읽어주기, 육아 신체놀이 참여·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기와 부모의 소통, 생애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영유아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북스타트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소통하고, 나아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로 다같이 잘 키우자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02-228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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