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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강습으로 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UP”
도봉구, 테니스 원 포인트 클리닉 수강생 모집

도봉구청 테니스 선수단과 수강생들 모습



○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리닉 운영

○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출신 임지호 감독 등 선수단 5명 전원 강사로 나서

○ 재능기부로 보람 찾고, 구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마련

○ 4월 10일을 시작으로 5월, 8월, 9월, 10월 총 5회 실시

○ 잘못된 동작 교정, 선수들과 직접 호흡을 맞추는 포인트 게임 등 참여자    
   수준에 맞춰 강습 진행 호평

테니스 입문 경력에 비해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전문 선수단이 마련한 「원포인트 클리닉」의 문을 두드려 보면 어떨까?

도봉구는 오는 4월 10일부터 테니스를 좋아하는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창동 실내테니스코트에서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리닉』을 실시한다.

도봉구청 테니스단은 각종 대회 출전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도봉구청 테니스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선수단을 성원해 주는 구민들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보답코자 이번 클리닉을 마련했다.

지난 2년 동안 ‘원 포인트 클리닉’을 통해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과 친숙해진 선수단 5명이 전원 참석하여 동호인들에게 강습 단점 보완과 함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출신인 ‘임지호’ 감독과 지난해 여수오픈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빛나는 ‘이인섭’ 선수, 전 국가대표 출신의 ‘김선용’ 선수 등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도봉구청 테니스 선수단이 강사로 나선다.

참여자 수준에 맞게 잘못된 동작 교정을 중심으로 서브, 리시브, 백핸드, 포핸드 등 선수들과 직접 호흡을 맞추는 포인트 게임, 질의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습은 4월 10일을 시작으로 5월 22일, 8월 14일, 9월 11일, 10월 30일 총 5회에 걸쳐 창동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실시된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구민이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고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강습을 받은 경험이 있는 서교순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 포인트 클리닉을 통해 오랫동안 잘못되어 있던 백핸드 단점을 교정,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클리닉을 통해 도봉구 테니스 동호인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 체육진흥과(02-2091-2353), 창동테니스코트 관리사무소(02-902-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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