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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大 바자회』신상품 1만여점 풍성하게 마련
“공연, 먹거리, 무료 영화, 장보는 재미까지...”

희망나눔 바자회 포스터


5월 29일 『함께한 도봉구 40년, 같이한 이마트 20년 희망나눔 대바자회』 개최

창동 이마트점, 인근 북동지역 이마트 매장과 함께 1만여점의 신상품으로 바자물품 마련

판매 수익금은 모두 소외계층 돕기 및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활용

○ 1천 3백만 울린 영화 “7번 방의 선물” 문화기부 무료상영, 먹거리 장터, 도봉경찰서 동아리 밴드 
   공연 등 즐길거리도 풍성

민간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함께해 자원봉사 활성화 시너지 효과 기대


도봉구 민간자원봉사단, 이마트 창동점, 한전병원, 도봉경찰서가 힘을 모아 우 수한 품질의 저렴한 신상품을 구매하고, 덤으로 희망과 사랑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도봉구는 5월 29일(목) 『함께 한 도봉구 40년, 같이한 이마트 20년 희망나눔 대바자』를 도봉구청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 이마트 매장인 창동점(지점장 : 임형섭)이 개점 20년을 맞아 그간 이마트봉사단 활동 등 희망나눔 성과를 결산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인근 북동지역 이마트 매장과 함께 바자물품을 마련하고, 이에 관내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동참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11시 30분 도봉구청 2층 강당에서 간소한 개장행사와 함께 1천 3백만의 관객을 울린 영화‘7번방의 선물’을 한전병원의 후원으로 무료 상영한 후 오후 2시부터 바자회가 본격 시작된다.

이마트 북부지역 매장들이 함께 준비한 바자회 상품은 모두 신상품으로 총 1만여 점에 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염가로 판매되어 지역주민들의 가계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고스란히 소외계층을 돕거나 자원봉사 활성화하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도봉구민간자원봉사 협의회 소속, 행복나눔요리봉사단과 창2동 주민참여 봉사단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와 샤프론 봉사단, 자원봉사 캠프 협의회가 준비한 코너 등도 마련된다. 도봉경찰서 동아리 밴드의 다양한 공연으로 시끌벅적한 장터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는 도봉구는 2011년 연간 4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에서 2012년에는 무려 8만6천8백여 명으로 두배가 넘는 비약적 증가를 달성하는가 하면, 최근 3년 동안 동북부 권역에서 최초로 자원봉사 인센티브 사업비 3천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받아오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자원봉사 분야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으며, 최근에는 청소년을 위한 희망가족 사업 등 다른 자치단체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참신한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희망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도봉구 민간자원봉사단 협의회(대표 김정태)는“민간단체 ,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뜻을 같이하니 보람도 두배”라고 밝히고, “양질의 저렴한 신상품도 구입하고 희망도 나누는 이번 바자회 행사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문의 : 자치행정과(☎02-209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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