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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콰르텟엑스 파워 클레식 2008」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용대)에서 현악사중주 「콰르텟엑스 파워 클래식 2008」을 10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 10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총 2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33세)이 이끄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는 파격적 행보로 주목을 받아 온 클래식 연주자 그룹이다. 2002년 9월, 이들은 “거친바람, 성난파도”라는 이색 제목의 공연으로 데뷔했다. 그들의 독특한 색채로 숱한 화재를 뿌리고 있는 〈콰르텟엑스〉는 현악사중주 자체가 일반 클래식 쪽에서도 가장 대중화가 더딘 분야지만 ‘진정한 대중화가 어떤 것인가’하는 문제를 가지고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그 최전선에 서있다. 어느 한 쪽을 타깃으로 잡지 않고 다양한 형식과 스타일을 포괄하는 것이 〈콰르텟엑스〉만의 차별점이다.

〈콰르텟엑스>는 그냥 클래식이 아니라 재미있는 클래식의 전도사, 현악사중주의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클래식 음악을 편안히 앉아서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을 들으며, 동시에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콰르텟엑스〉공연에서 관객들은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 음악의 높은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이들은 매 공연이 있을 때마다 그에 앞서 연주곡과 작곡가에 관한 강의도 함께 연다.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인생을 배우고 있는 이들 젊은 연주자〈콰르텟엑스〉의 구민회관 공연은 10월 17일(금) - 베토벤, 최고에 도전한 위대한 현악사중주, 18일(토) - 슈베르트, 세상에서 가장 깊이 있는 음악을 주제로 공연한다.

공연요금은 일반 10,000원, 학생 8,000원이며 할인권 지참 시 일반 8,000원, 학생 6,000원이며, 단체관람시(20인 이상) 성인 4,000원, 학생 3,000원이며, 공연안내 및 예약은 도봉구민회관 02)901-5160~1에서 한다.

「콰르텟엑스 파워 클래식 2008」의 특별한 공연, 재미있는 현악사중주 공연에 도봉구민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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