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타

  • 기타
우이천 벚꽃길 등(燈) 축제, 성황리 폐막
-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22만명이 방문하여 즐기다

 

도봉구 명소인 우이천 벚꽃길을 환하게 밝혔던 ‘우이천 벚꽃길 등(燈) 축제’가 예상을 뛰어 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으며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이 후원한 ‘우이천 벚꽃길 등(燈) 축제’가 지난 4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7일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열렸습니다.

도봉구의 대표 명소인 우이천 벚꽃길을 서울의 대표 벚꽃 관광 브랜드로 알리기 위하여 기획된 이번 축제는 7일간 22만명이 방문하여 우이천 벚꽃길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일 저녁 7시반부터 1시간 가량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박주희,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 아카펠라 MTM, 팝페라 그룹 엘페라, 국악그룹 소리디딤 등 매일 다른 장르의 격조 높은 야간 음악회가 우이천 수변무대에서 열려 관람객들에게 봄 밤의 설렘을 전해주었습니다.

한 도봉구 거리예술단 28팀과 플러스원, 김호균, Jazz Town 등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이 상설 거리 버스킹을 운영하여 야간 음악회와는 다르게 자유롭고 편한 공연을 연출하여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체험부스에서는 방학생활, 숲 속의 공방, 창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아토프렌즈, 도깨비 공방, 수제Bee, SE 마켓 등 관내 공방에서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과 판매 행사를 열어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있는 축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야간 음악회에서, 구민들을 위한 노래를 선사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매년 방학천에서 도봉구 등 축제를 열었고, 우이천은 올해 처음 개최하였으나 예상 외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호응이 커서 내년 봄에도 우이천 등 축제를 개최할 것을 약속한다.”며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 35명 평가 / 평균 5점 ]
의견글 작성
  • (의견 삭제 시 필요)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