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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상복 터졌네”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활동 트리플크라운 달성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월수)은 11월 19일(토)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 서울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에서 터전부문「여성가족부 장관상(터전 최우수상)」과 동아리부문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청소년부문「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상」을 수상하여, 청소년봉사활동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습니다.
    
 「2016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인증제 우수터전」선정과정은 1차 심사에 통과한 서울시 내 청소년수련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2차 심사는 서류전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활성화, 지역사회 기여, 사후관리 등 다채로운 평가기준을 통해 시상 훈격(최우수, 우수, 장려)이 선정되었습니다.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 운영터전」은 2016년 10월 기준으로 637개의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405명의 청소년이 본 기관 봉사터전에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3,405명의 참가자 대부분이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며, 이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본 기관을 통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뜻합니다.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열명의 천사들」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 세대통합봉사활동, 지역축제참여 등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열 명의 천사들은 1차 서류전형에 선정되어 대표청소년이 2차 면접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상을 수상한 김영아 청소년은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교봉이 동아리 소속으로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월천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봉구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했습니다.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은 도봉구 청소년마을 Navigation,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인연 청.지.연, 세대통합 봉사활동 따.손.이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였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참여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 주민과 호흡하고, 관심분야의 흥미와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도봉구에 있는 청소년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긍정적인 인식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주민으로서 성장하도록, 봉사활동 터전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16 서울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에서 터전부문「여성가족부 장관상(터전 최우수상)」과 동아리부문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청소년부문「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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