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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2017년 첫 해돋이, 함께 보면 소원이 이루어질 확률이 2배로~?

2017년 첫 태양은 도봉산 천축사에서 맞이하세요.

도봉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새벽 6시 반 도봉산 수변무대(만남의 광장)로 와주세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장소는 천축사. 
도봉서원을 지나 천축사까지 이르는 길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평소 많은 등산객들이 오가는 코스인 만큼 험하지는 않지만 겨울 새벽 산행이니 안전을 위해 방한복, 랜턴,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꼭 착용해주세요.

지도(도봉산 수변무대에서 만나 천축사로 오르는 길)

새해 첫 해는 7시 46분경 떠오를 예정이에요.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기원문 낭독, 만세 삼창까지...
내려와서 따스한 떡국 한 그릇 먹음 더 좋겠지요?

도봉구의 해맞이 장소는 도봉산 천축사입니다. 천축사는 673년 의상이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우면서 출발했습니다. 고려 명종 때는 영국사,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지장탱화·신중탱화가 있으며, 대웅전·원통전·복운각·산신각·요사채·무문관 등의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도봉산 천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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