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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익명 비리신고 '깨끗함' 운영
-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도봉구는 조직 내부의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를 바탕으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깨끗함’을 설치·
운영합니다.

‘깨끗함’은 구청사 내에 설치된 익명의 비리 신고함으로 조직 구성원의 솔직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동안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 신고를 꺼려했던 문제점을 보완한 직원 전용의 익명 비리 신고시스템입니다.

우선적으로 구청사 및 보건소 내에 직원들의 접근성 및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7개소를 선정하여 ‘깨끗함’을 설치, 공직비리 뿐만 아니라 업무처 리 고충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을 제한없이 받아 조직 내 불편 부당한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접수된 민원은 월1회 감사담당관에서 직접 수합하여 사실조사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분기별로 주요 접수내용과 처리결과에 대해 안내 하는 등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조직 내 불만과 불신을 해소하여 상호 신뢰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정웅정 도봉구 감사담당관은 “새롭게 시도되는 ‘깨끗함’의 운영을 통해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로 직원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책임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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