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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김미화의 명품웃음, 도봉의 명품문화’ 강연
- 도봉구 BI인 ‘기분좋은 문화도시 버라이어티 도봉’ 선포 1주년을 맞이해 되돌아보는 의미

11월 7일,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김미화씨가 도봉구를 찾아 긍정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도봉구 BI인 ‘기분좋은 문화도시 버라이어티 도봉’ 선포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조성해온 문화를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미화의 웃음과 도봉의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미화씨는 일상 속 유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도봉의 문화와 어떤 공통점을 가지는지, 그녀만의 위트와 재치로 풀어내며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2016년 도봉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미화씨의 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녀의 강연을 듣기 위해 온 주민들로 대강당이 꽉 찼습니다.

 

한편 김미화씨는 1983년 KBS 공채2기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과거 KBS ‘TV는 사랑을 싣고’, SBS ‘김미화의 U’ 등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TBS 라디오 ‘유쾌한 만남’에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도봉구에서 자랐다는 김미화씨는 강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도봉구에 강연을 하러 오니 소감이 남다르다. 이제는 도봉산 말고도 자랑거리가 많아진 문화도시로 거듭난 도봉구의 발전이 눈부시다”며 구의 변화에 감탄했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민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해준 김미화씨에게 감사하다”며 “강연을 통해 도봉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삶에 대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관련문의 : 홍보전산과 (☎ 209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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