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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참가
문화예술 청년일자리 플랫폼 ‘OPEN 창동’, 대표적 일자리 정책으로 소개

도봉구는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240여 기관이 참여했다.

도봉구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청년 일자리 플랫폼 OPEN 창동’ 을 대표적 일자리 정책으로 소개했다.

OPEN 창동은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전국 최초 2만석 규모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건립과 더불어 생겨나게 될 300개 정도의 문화예술 관련기업에 필요한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하여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플랫폼 사업이다.

또한 동북4구의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이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도봉’ 등 도봉구의 일자리 정책을 전시관을 통해 알렸다.

박람회에는 ‘지방정부 일자리관’ 외에도 지방공공기관별 채용설명회, 면접강좌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지방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관’, 청년 미래 일자리 유망분야 및 일자리 창출사례를 홍보하는 ‘청년 미래 일자리 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관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봉구의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알리고 전국의 일자리사업을 벤치마킹함으로써 보다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관련문의 : 일자리경제과 (☎ 2091-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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